순천시 낙안면(면장 오선희)은 지난 16일 ㈜디와이푸드 CEO이자 전 21대, 22대 재경낙안향우회장인 방남휴가 지역 내 영·유아 및 8세 이하 아동을 위한 어린이 완구 120점(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낙안면 내 영·유아와 취학 전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방남휴 CEO는 “이번 후원물품 전달을 통해 낙안 내 영·유아 및 8세 이하 취학 전 아동들이 얼굴에 웃음 꽃을 찾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오선희 낙안면장은 “지역 사회의 아낌없는 후원 덕분에 낙안이 더욱 행복하고, 항상 든든하게 힘을 얻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