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올해부터 본격 시행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통해 대학과 지역의 지속가능한 상생·발전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RISE센터는 10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전남지역 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 전남 RISE사업 시행계획 안내 및 사업공모 참여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대학별 기획처장 및 산학협력단장, 관계기관 담당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형 RISE사업의 5대(GRAND) 프로젝트, 15개 단위과제별 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등 공모 절차를 설명하고 질의시간을 가졌다.
전남형 RISE사업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5년간 3천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글로벌 지역특화 인재양성(G) ▲지역 산업혁신 챌린지(R) ▲전문직업 평생교육 허브센터(A) ▲초연결 공유캠퍼스(N) ▲역동적 대학-지역 동반성장(D)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전남도와 전남RISE센터는 사업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대학별 수요조사와 간담회, 자문위원회, 찾아가는 대학설명회 등 40여 차례에 걸쳐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전남RISE센터는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19일 통합공고, 3월 10일 사업계획서 접수, 3월 말 신청대학 평가를 거쳐 4월까지 사업 추진대학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종철 전남도 인재육성교육국장은 “전남형 RISE사업을 통해 지역 신기술 개발과 글로벌 인재허브센터 구축, 대학과 전남의 동반성장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역경제와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적 인재 육성의 원동력이 되도록 적극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지역과 대학 주도로 추진되는 전남 RISE사업은 도 특성에 맞는 교육·연구를 촉진하고 급변하는 대외적 정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맞춤형 메가프로젝트가 될 것”이라며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고 성장하는 상생 모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부가 2025년부터 시행하는 RISE사업은 기존 교육부가 가지고 있던 대학재정사업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로 이관해 지역 대학과 함께 지역 혁신의 중심이 되도록 하는 지역 주도 동반성장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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