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차석철)가 새봄을 맞아 지난 10일 대포지역 버스정류장 14곳을 대청소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소라면사무소 직원들은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물청소를 진행하고 정류장 주변 도로와 인도에 쌓인 쓰레기를 수거했다.
차석철 회장은 “소라면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욱 살기 좋은 소라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라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치 나눔’ 활동으로 여름철에는 열무김치, 겨울철에는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