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산림교육 전문가의 역량 강화 및 숲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5 전남도 산림교육 경연대회를 장성 축령산 편백숲 일원에서 개최키로 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은 산림교육 경연대회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산림교육 분야 전문가의 기량을 선보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장이다. 지금까지 총 70여 명의 스타강사를 발굴, 산림교육의 질적 성장과 프로그램 다양화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수상작은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등에서 운영되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으로 적용돼 전남도가 산림교육의 본고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참가 자격은 전남에서 활동 중인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3개 분야 전문가다. 전남도 산림휴양과에 공문, 우편 및 이메일(vkfkdto619@korea.kr)로 참가신청서와 활동서를 신청하면 된다.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 서식은 전남도 대표 누리집 공지사항에 안내하고 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심사로 진행된다. 1차 심사는 기획력, 창의성, 심미성 항목을 종합 평가하며, 2차 심사에는 실제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평가하고, 도입, 본해설, 마무리 등 프로그램 전반의 구성력과 전달력을 심사한다. 참여자 관심 유도, 주제 전달력, 진행 태도 및 마무리 정리력까지 종합 반영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전남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총 13명의 스타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산림휴양과(061-286-7593)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전남도는 치유의 숲 10개소(2025년까지 2개소 추가 예정), 자연휴양림 16개소, 산림욕장 30개소, 유아숲체험원 31개소 등 다양한 산림휴양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숲해설가 609명, 유아숲지도사 279명, 산림치유지도사 161명이 연령별, 계층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0만 명이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남도의 숲교육 우수성이 널리 알려졌다.
문미란 전남도 산림휴양과장은 “산림교육 전문가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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