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청정게장(대표 박현숙)이 지난 20일 대교동에 230여만 원 상당의 배추물김치 70박스를 후원했다.
대교동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은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을 살폈다.
위문품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했는데 물김치를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져다주고 동장님이 직접 안부와 건강을 살펴주니 너무 고맙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영석 대교동장은 “매달 빠짐없이 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시는 청정게장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더불어 함께 모두 잘 사는 대교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 봉산동에 위치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2022년부터 대교동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밑반찬을 후원하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