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총괄선대위원장 김문수 국회의원은 빗속을 뚫고 하루 종일 순천 전역을 돌며 유세차 위에서 마지막 총력 유세를 펼쳤다.
궂은 날씨에도 김 의원은 단 한 번도 유세차에서 내리지 않았다. 연향동 국민은행 사거리에서 열린 피날레 유세에서는 "여러분의 마지막 한 표가 내란의 종식을 이루고, 민주당의 승리와 진짜 대한민국을 완성할 것"이라며 "일 잘하는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면, 순천의 미래도 함께 열린다"고 외쳤다.
김 의원은 자정 직전까지 유세복을 벗지 않았고, 골목골목을 누비며 한 사람이라도 더 만나겠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움직였다. 시민들 역시 비를 뚫고 손을 흔들고, 창문을 열고 인사를 나누며 그 열기에 화답했다.
함께한 시도의원들, 운동원, 자원봉사자들도 늦은 밤까지 거리로 나서며 마지막 한 표를 향한 간절함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순천(갑) 선대위는 자정까지 이어진 '골목 선거운동'으로 유세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김문수 의원은 "마지막까지 시민 속에 있고 싶었다. 비가 와도, 밤이 돼도, 멈출 수 없었다"며 "여러분의 한 표가 이재명을 지키고, 진짜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이라며 본투표 참여를 간절히 호소했다.
이번 대선 기간 동안 순천(갑) 선대위는 '이재명 지지 릴레이 피켓 챌린지', '시민 참여 투표 독려 캠페인' 등 시민 참여형 선거운동으로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민주주의 현장 정치의 모범을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월 3일, 순천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