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가 지난 16일 추석을 앞두고 둔덕동(동장 신미숙)에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전달했다.
신미숙 둔덕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민 전남대학교 여수부총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는 2014년부터 설과 추석에 후원품을 전달해오고 있으며 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회에서는 집수리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