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잊혀가는 전통 절기 문화인 동짓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박물관 쌀 체험실에서 ‘동짓날 민속 체험행사’를 연다.
동지는 24절기 가운데 22번째 절기로, 양력으로는 한 해의 마지막에 해당한다. 예부터 낮이 가장 짧고 이후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 절기로 인식됐다.
오늘날에도 동짓날 팥죽을 먹는 풍습이 이어져 전통 절기 가운데 비교적 친숙한 명절로 남아 있다.
행사는 동짓날의 절기적 의미와 전통 민속을 소개하고, 동지팥죽을 만들어 보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착순 70명이며, 참가 신청은 전남도농업박물관 누리집(http://www.jam.go.kr)에 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옥경 전남도농업박물관장은 “점차 사라지는 전통 절기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온가족 함께 동지 민속을 체험하면서 한 해의 마지막 절기가 지닌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수시 여수시는 지난 15일 ‘2025년 전라남도 교육업무 분야 평가’에서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자치단체 포상...
2025-12-17
여수시 12월 17일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회장 이성호)는 동여수노인복지관(관장 이희승)에서 근무 중인...
2025-12-17
전라남도 전라남도는 17일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 주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 ...
2025-12-17
전라남도 광주 군 공항 이전 관련 6자 협의체가 공식 출범하면서 공동 발표문을 채택하고, 무안국제공항 명칭을...
2025-12-17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을·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 ...
2025-12-17
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화)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에서 지역 내 어려운...
2025-12-17
구례군 전남 구례군은 지난 16일 구례병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를 초청하여 고향사랑기부제 제1호 사업인 ...
202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