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주삼동에 후원금 기탁

전남 여수시 삼동지구에 위치한 한국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17일 여수시 주삼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KCL 호남내진본부 전남CCU센터 하헌재 센터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헌재 센터장은 “연말 직원들과 함께 기부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내년도 주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희 주삼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KCL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KCL은 에너지와 생활안전, 화학 등 전 산업분야에서 국내외 기업의 시험·검사·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시험인증기관으로 지난 4년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