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진명숙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명숙 의원이 여수시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와 제안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결과로, 정책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은 매년 각계각층에서 뛰어난 정책 성과를 거둔 인물들을 대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진명숙 의원은 여수의 역사와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과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 의원은 도시 발전, 환경 보호,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하며,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한, 진의원은 현재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탄소중립실천연대한국본부 공로패, ㈜법률저널 기초의원 정책연구 부문 대상, (사)국가품질명장협회 전라남도지회 국가품질명장 감사패, 경찰청허가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 공로패, (사)한국유권자중앙회 지방자치의정대상부문 정명대상,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진명숙 의원의 정책 역량과 의정 활동에 대한 큰 평가를 의미하며, 진명숙 의원은 “여수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여수시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며 미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며, “이 상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지지 덕분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여수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