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동부권 외국인주민의 안정적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해 ‘전남 동부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위탁운영기관을 2월 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1월 13일) 현재 주된 사무소가 전남에 있고, 외국인주민 정착 지원, 노동·법률 상담, 한국어교육, 취업 교육 등 외국인 사회통합 및 노동 상담 업무 분야에서 최근 5년 이내 사업 실적이 있는 법인이나 단체다.
공모 참여를 바라는 기관·단체는 전남도 이민정책과로 필요 서류 등을 갖춰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대표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탁기관 선정은 ‘전남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에 따라 수탁기관선정위원회에서 심사 후 결정한다.
전남도는 지난해 8월 영암 대불산단에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 본원을 설치해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육, 일자리정보 제공, 지역특화형비자 등 장기체류 비자 전환 지원, 콜센터 운영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광양시 광양시가 설 연휴 전날인 27일 임시공휴일 지정 등으로 최장 9일까지 늘어난 설 명절 황금연휴를 겨냥...
2025-01-20
전라남도-광양항 활성화 산담회 및 현장방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7일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임직원...
2025-01-17
전라남도-전남도인개발원 위탁운영 업체선정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올 한 해 퇴직 준비교육 공무원의 제주도 현장학...
2025-01-17
전라남도-임업인 이재호 대표(고로쇠채취) 전라남도는 1월 임업인으로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장성 이재호 남창...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