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오는 4월 개최되는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1차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하고 숙박, 안전, 교통, 환경정비, 홍보 등 준비상황을 논의했다.
전남도는 지난 4일 제2차 도 집행부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이번 시군 운영부 준비상황보고회를 진행하는 한편 종목별 경기가 분산 개최되는 20개 시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설 계획이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선 20개 시군 부단체장을 비롯한 전남도교육청, 전남도경찰청, 전남도체육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도 추진상황과 시군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실행계획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 연령대가 참가하는 전국 최대규모 생활체육 행사인 만큼 손님맞이 환대 분위기 조성, 단계별·맞춤형 홍보, 문화행사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대회 기간 전남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한 관광, 숙박·음식, 안전, 교통대책, 환경정비, 홍보, 선수단 응원, 자원봉사 등 대축전 개최를 위한 실질적인 시군의 분야별 추진과제를 중점 점검했다.
전남도는 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갖출 수 있도록 58개 전체 경기장을 대상으로 총 3차에 걸쳐 시군 및 민간 등과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3월 말까지 12개 시군 16개 경기장 개보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4월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개회식은 ‘OK! Now Jeonnam, 활기 UP 생활체육!’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역사·산업·관광 등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방문객과 도민 모두가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연출하고 선수단과 관람객이 즐길 각종 문화행사와 관광콘텐츠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명창환 부지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도와 시군 간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이 중요하다”며 “생활체육인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분야별 최선을 다해 알차게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17개 시·도 및 일본선수단 2만여 명이 참가하며 20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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