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바르게살기운동 시전동위원회(회장 서근배, 여성회장 박선영)는 지난달 28일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회원과 시전동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보훈회관 일대에서 태극기를 들고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서 시전동은 마을 방송과 아파트 구내방송, 소식지 등을 활용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했으며, 자생단체와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고기현 시전동장은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해준 모든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