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여성가족재단 부설 「여성긴급전화1366전남센터」는 11월 28일(목) 여성폭력추방주간을 맞이하여 전남여성가족재단 2층에서 희망나눔 바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여성폭력추방주간은 1981년 라틴 아메리카 여성협회에서 제정한‘세계 여성 폭력 추방의 날’에서 유래되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019년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시행에 따라 매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간을 ‘여성폭력추방주간’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 전남여성가족재단 직원들과 전라남도 공사․출연기관 중 참여 희망하는 기관,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 회원, 지역주민이 참여물품을 기증하였으며 도민 누구든 참여하여 구매할 수 있다.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동참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 바자회 총 수익금은 도내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에 사용하고 바자회 용품 일부를 도내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에 후원할 예정이다.
❏ 성혜란 원장(전남여성가족재단)은 “여성폭력추방주간이 계기가 되어 우리의 관심이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여성폭력 방지를 위해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여성폭력피해자를 적극 지원하고 전남도민 누구나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 1366전남센터는 매년 기업이나 복지재단을 통해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전남도 내 여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에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2023년에는 농산물꾸러미, 그릇, 속옷 등을 후원받아 보호시설에 지원하는 등 폭력피해여성 24시간 상담뿐만 아니라 그들의 안정된 생활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문의) 여성긴급전화 1366전남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