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청정게장(대표 박현숙)은 설 명절을 맞이해 24일 대교동에 200만 원 상당의 위문품(떡국, 멸치, 구운계란, 김자반 등) 70박스를 후원했다.
위문품은 주민센터 직원과 통장이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해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후원품을 받은 한 주민은 “설 명절에 잊지 않고 위문품을 챙겨줘 정말 고맙다. 맛있게 먹고 건강히 명절을 보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봉산동에 위치한 유한회사 청정게장은 지난 2022년 10월부터 대교동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밑반찬을 후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