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광림동(동장 김경준)은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광림동 실천본부(이하 ‘광림동 실천본부’) 등 자생단체와 2025년 자원순환 시책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자생단체와 함께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청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주민 참여 캠페인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주 3회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통해 계도, 과태료 부과 조치 등을 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재활용 교육’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종량제 봉투 사용과 불연성 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19일에는 광림동 실천본부 주관으로 유관기관·단체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보호 의식을 제고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경준 광림동장은 “앞으로도 르네상스 시민운동과 연계해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며 “나아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