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진두)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 행복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10개 기관·단체에서 후원된 72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 260여 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후원물품은 ▲사회복지법인 나무 백미 40포 ▲영어조합법인 해담인 백미 30포 ▲낭만24포차 라면 50상자 ▲낭만포차18번이순신해물삼합 라면 30상자 ▲한려이엔지 두부과자 25상자 등으로 마련됐다.
윤진두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의 가치 확산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동문동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정성과 사랑을 듬뿍 담아 전달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