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사회적기업 ㈜쿠키아(대표 김명신)가 소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설맞이 두부과자 40상자(28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지난 22일 율촌면 소재한 ㈜쿠키아 사무실에서 박홍삼 소라면장과 김명신 ㈜쿠키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라면 경로당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명신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매년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김명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나눔의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부 가공식품 기업인 ㈜쿠키아는 지난 2015년부터 사회복지시설 물품 후원,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