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율촌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협의회장 류귀수, 부녀회장 김옥진)는 지난 25일 회원 20여 명과 송도 선착장 일원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초목류 등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캠페인을 진행했다.
류귀수 율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청결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정주 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고 행복한 율촌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차주민 율촌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해양쓰레기 수거에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와 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에 율촌면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