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중앙동에 소재한 ㈜서녹씨 여수원조 딸기찹쌀떡(대표 김선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3일 중앙동(동장 정성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10kg 25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선옥 대표는 “중앙동의 이웃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백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과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숙 중앙동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옥 대표는 2023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00만 원을 기부했으며 2024년에는 매월 취약계층 20세대에 딸기찹쌀떡(3만 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상생을 위한 마을기업 제품 개발 사업도 추진해 오고 있다.